안녕하세요. 날씨가 참 덥네요. 고무줄 같은 몸무게로 인해 서울 올라가면 열린옷장을 항상 찾았고 석현씨와 인환님 같은 분들 덕에 저렴하게 정장을 빌릴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서 매우 만족도가 높습니다. 직장인지라 이리저리 치이다보니 맞는 정장 빌리는데 타업체는 많이 비싸요. ㅜ.ㅜ 하시는 일이나 가정이 있으시다면 늘 행복하고 행운이 따르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4일
대여자 차유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