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차유빈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셔츠 기증자 - 익명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넥타이 기증자 - 김석현 님

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김석현이라고 합니다. 2016년 4월 8일 오늘은 제가 입사한지 딱 1년이 되는 날입니다. 바쁜 한 해를 어떻게 지내왔는지 벌써 1년이 지났다는게 믿기지도 않고, 또 취업을 하고 느꼈던 기쁨, 자신감 그 …

재킷 기증자 - 이인환 님

직장 생활을 15년여 하다가 조금 낡거나 체형이 변해 입지 못한 양복이 있어 버릴까 하다 얼마 전 지인의 페북에서 열린 옷장의 좋은 취지의 모습을 보고 기증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낡지만 의미있는 양복을 입고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

벨트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