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진, 정동빈님 기증해준 정장으로 제 축구인생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 정장이 저의 꿈을 이루는 시작을 같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장 잘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10일 대여자 박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