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막 병원 면접을 마치고 온 예비간호사입니다. 두 분께서 대여해주신 자켓, 블라우스, 치마, 구두 너무나 잘 사용했습니다^^ 면접 때만 입고 말건데 몇십만월을 쓰기가 아까웠는데이 이렇게 좋은 기회를 찾아 1, 2차 면접 딱딱 2번씩 알차게 열린옷장을 이용하네요. 두 분이 빌려주신 정장 덕에 오늘 면접 정말 잘 본 듯 해요! 이렇게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는 삶을 실천하여 주시니 감사드려요. 저도 섬기고 나누는 삶을 실천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2016년 7월 14일
대여자 이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