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김선권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신발 기증자 - 김민수 님

우연히 tv를 통해 열린옷장을 보게 되었고 의미가 참신 하고, 유럽이나 미국에나 있을법한 사례여서 대한민국에서 이런 사회적단체가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 또한 저의 시민의식 수준이겠죠. 남녀 정장, 넥타이, …

셔츠 기증자 - 임영수 님

건설 현장직으로 정장입을 기회가 많이 없는데 매년 1벌씩 구입해오다 입지도 않은 곳을 계속 가지고 있는 것 보다는 누군가 편하게 입을 수 있다면 뿌듯한 일이기에 TV에서 열린옷장을 우연히 보게 되어 여기다 생각하고 기증하게 되었 …

넥타이 기증자 - 엠쉐어스 님

바지, 재킷 기증자 - 박덕용 님

1986년 대학교 졸업 후 ROTC로 임관하여 군생활을 마치고 1988년 삼성건설에서 첫직장 생활을 하였습니다. 처음 직장을 선택할 때 꼭 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 사전 준비를 많이 하고 강한 의욕과 열정이 필요합니다. 결코 …

벨트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