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정님 안녕하세요! 나눔해주신 정장을 입고 무사히 면접을 치렀습니다. 취준생의 입장에서는 정장을 구매하는 것도 대여점에서 빌리는 것도 부담이 큰 일입니다. 하지만 열린옷장이라는 고마운 시스템과 최현정님과 같은 마음씨 넓은 분들의 도움으로 큰 부담 없이 면접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눠주신 그 따뜻함, 앞으로 두고두고 보답 받으실거에요! 저도 취업을 앞둔 청년들에게 다른 방법으로 나눔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2016년 7월 14일
대여자 심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