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대학교를 휴학하고 군대입대를 앞둔 학생입니다. 휴학전에 학교에서 공청회를 초대해주셔서 저에게도 첫 정장을 입을 기회가 왔습니다. 제가 정장을 가지고 있찌 않아서 정장을 "열린 옷장"이라는 곳을 찾았습니다. 방문을 해서 정장을 빌렸는데 옷도 정말 깨끗하고 멋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정장을 사게 된다면 꼭 훗날 기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20일 강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