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도 없이 떨이지기만 하던 공채에서 처음으로 최종 면접까지 올라왔습니다. 자취하는 취업준비생에게 정장마련은 부담스러운 일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분들 덕분에 부담을 덜 수 있었습니다. 아직 결과 발표는 나지 않았지만, 기증자분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좋은 느낌으로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7월 25일 대여자 나소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