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있을 면접을 위해 친구에게 소개를 받아 '열린옷장'을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신발 하나 대여하는 것이었는데도 친절하게 응대 해주셔서 감사해요!! 열린옷장이 있는게 알았으면 정장도 빌려볼껄.. 아쉽다는 생각도 드네요ㅠㅠ 아쉬운 마을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정장을 기증했으면 좋겠어요! 좋은 곳에 취직해서 그 마음을 담아서 정장기증에 동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정장 입으시고 면접 보시는 분들! 다들 원하는 곳에 취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2016년 7월 23일
대여자 이현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