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취준생입니다.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기증해주셔서 잘 입고 면접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아직 결과는 안 나왔지만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저도 취직해서 최주희님처럼 기증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겟습니다. 요즘 구직난이 심하지만 도움을 주시는 분이 계셔서 힘이 납니다. 요 며칠 폭염이라 불쾌지수가 높습니다. 더위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게요.
2016년 7월 27일
대여자 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