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정장과 구두를 착용하고 면접을 잘~~ (잘...? ^^) 보고 온 인천에 사는 25살 학생입니다 :)
급하게 잡힌 일정 때문에 옷을 준비 못 해 걱정했는데요. 다행이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저 또한 나중에 열린옷장에 기부할 수 있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처럼 꼭 필요하신 분이 사용해주셨으면 좋겠구요~♥ 다시 한번 덕분에 잘~ 입었다고 말씀드리구요~
감사했습니다~ :)
2016년 8월 4일
대여자 김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