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살아오면서 정장을 입어볼 일이 없어 구입을 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필요하게 되어 당황하였습니다. 저 같이 평소에 정장을 입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기증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언젠간 받은 만큼 돌려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6년 8월 8일 임성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