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더운 날씨에 면접이 있어 하루 전 날 옷을 빌리러
갔습니다.
사실 열린옷장을 알게된 건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사람에게도 맞는 옷이 있을까? 라는 1%의 기대만을가지고 갔는데 뜻밖에도 맞는 옷을 찾았다는 안도감에 기뻤습니다. 오늘 8월 17일 면접을 봤는데 좋은 결과가 나온다면 더욱 더 좋겠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낙담하지 않고 또다른 도전과 삶을 준비하려합니다.
더운데 고생하시는 직원 여러분 친절한 응대와 미소에 감사드리며 또 방문 할 수도 있지만 없는게 더욱 더 좋겠죠
화이팅!
2016년 8월 17일
대여자 이근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