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재킷 기증자 - 안준우 님
2000년 사회 초년생으로 첫 걸음을 시작할 때 면접을 앞두고 구매했던 뜻 깊은 정장입니다. 그 결과 삼성에 입사했고 14년간 근무하며 입었던 여벌을 기증합니다. 요즈음의 불경기와 취업 등을 앞두고 고민을 하시는 후배분들께 좋은 …
셔츠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