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의찬님! 한 번도 뵌 적은 없지만 덕분에 멋진 양복 입고 면접 잘 봤습니다! 봉사하는 마음을 갖는 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닌데 그 마음이 잘 전달 되었는지 면접 결과도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저도 이 마음 잊지 않고, 각박한 세상 속에 작은 빛이 될 수 있는 촛불이 되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무더운 날씨 시원하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6년 8월 22일
대여자 공정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