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재킷 기증자 - 박영걸 님
열린옷장을 처음 알게 된 건 지하철 광고 판을 통해서였습니다. 어차피 입지 않는 정장을 나눔과 공유를 통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될 수 있어서 그 취지에 동감하고 동참하고 싶었습니다. 당시에는 한창 일을 하고 있었고 제가 영업사원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