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면접 잘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면접을 본 거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를 때 열린옷장 및 기증자분들 덕분에 큰 힘을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하고 저도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8월 29일 대여자 박세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