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할아버님 첫 제사에 제가 입을 양복이 없어서 기증자님의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어서 맞는 옷이 없었는데 덕분에 아주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을 수가 있었습니다. 저도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열린옷장의 기증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아주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2일
대여자 김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