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정장이 필요하게 되어 적잖이 당황했는데 이렇게 좋은 서비스를 알게 되어 기쁩니다. 촌놈이라 정장을 처음 입어본건데 옷들도 너무 예쁘고 좋아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기증자분들이 없었으면 비싼 돈 주고 사야만 했는데,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히 잘 입고 반납합니다. 저도 언젠가 좋은 뜻에 동참할 수 있길 바랍니다. 2016년 8월 30일 대여자 신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