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양복을 잘 입지 않아서 몇달만에 입었더니 그 새 살이 많이 쪄서 단추가 안 잠기더라군요ㅜ.ㅜ 다이어트 중이라 새로 사기도 그렇고 난감하던 차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덩치 큰 저를 위해 세번씩 옷을 찾아주시던 도우미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리고 나중에 다이어트 성공하면 제 양복들도 기증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11일
대여자 김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