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정장으로 5년만에 이직을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회사를 옮겨다니면서 꼭 가고 싶던 목표가 있었는데, 다행히 운이 좋게도 면접까지 오르게 되었습니다. 제 것 인냥 제 몸에 꼭 맞는 정장을 입고 나오니, 더욱 힘내서 면접을 잘 보게 되었습니다. 정장이 없어 고민하던 저에게 희망이 되어 주고 용기가 되어 주어 감사합니다.^^ 꼭 합격할게요

2016년 9월 2일
대여자 한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