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결정된 면접으로 당장 정장이 필요했는데 열린옷장을 통해서 손쉽게 정장을 대여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회사의 면접을 받아보는데 한두번 입으려고 당장 구매하는 것보다 손상우님이 기증하신 옷을 빌려입고 내 몸과 딱 일치하는 좋은 옷을 입고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016년 9월 7일 대여자 이기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