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보경님. 예전에 김보경님의 멋진 정장 덕분에 면접에 합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입사자들 대상 근로계약서 작성과 예비소집을 위해 다시 빌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계약서를 작성하는 직장인이 된 것이 믿기지 않고 정말 기쁩니다. 그 기쁨만큼 김보경님께 감사한 마음이 생깁니다.저도 앞으로 열린옷장에서 틈틈히 정기적으로 봉사하고자 합니다. 김보경님처럼 나누고 싶어서요^^ 정말 고맙습니다. 2016년 9월 10일 대여자 이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