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 기증자 - 황선영 님
아이 낳고 불어난 여러곳의 살로 입지 못하는 옷 입니다. 막상 상자에 담으려니 너무 시대에 뒤떨어지는 옷 같아 죄송스럽네요. 혹시 도움이 되지 않는 옷은 잘 처리해 주신다니 용기내어 보냅니다. 작아진 옷을 보니 예전처럼 이쁘게 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