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강민정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치마 기증자 - 김효진 님

안녕하세요. '열린 옷장' 이야기를 듣고 다음엔 꼭 기증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몇 달이 걸려 이제야 물품을 보냅니다. 편지를 쓰는 마음이 조금은 어색하네요.그런데 홈페이지에서 본 글귀가 마음에 들어 펜을 들었어요. 누추한(?) …

블라우스 기증자 - 김톳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재킷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