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졸업사진 찍을 때 입을 정장을 대여하러 와서 2시간을 이옷 저옷 보다가 고른 옷입니다. 기증해주신 감사한 마음, 그대로 가져갑니다. 생애 첫 정장이라 더욱 뜻 깊네요. 나중에 더조 기회가 된다면 동참하겠습니다. 어디에 계시던지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6년 9월 27일 대여자 류민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