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 갑작스럽게 필요하게도니 정장. 시간은 없고 주변이 있는 몇명의 지인들도 모두 나와 같은 상황. 그때 친구에게 듣게 된 열린옷장. 작은 희망으로 조금은 걱정스러운 맘과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저는 이곳에서 정장을 빌리게 되어 참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친절하게, 바른 절차로, 저에게 딱 맞는 정장을 입게 되었습니다. 제가 갖고 있지 않은, 갖고 있는 마음 예쁘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16년 9월 30일
대여자 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