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님 안녕하세요! 좋은 옷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의면접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한테 스물셋 인생에 첫 면접이었는데, 그 곳에 발렌시아님이 기증해주신 예쁜 옷 입고 나가게 되었어요.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예쁜 옷 입고 좋은 기운 많이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16년 9월 30일
대여자 박소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