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푸는 마음으로 기증하신 옷, 행복한 일에 감사히 입었습니다. 옷은 다시 반납하지만 따뜻한 마음은 계속 간직하겠습니다. 가시는 걸음마다 행복과 축복을 기원합니다.


2016년 10월 2일
대여자 장한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