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첫 면접을 우사히 마친 것 같고, 처음 입어보는 정장이 무척 낯설었지만 정말 사회인이 되는 것 같은 기분에 뿌듯한 것 같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정장을 대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저도 정장을 구입하고 취업을 하게 된다면, 후배들을 위해 기증하고 싶습니다. 기증자 님의 이야기처럼 저도, 기증자분도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네요~ 2016년 10월 12일 대여자 남윤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