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번을 갈아입은 끝에 비로소 몸에 맞는 옷을 입고 면접장으로 행했습니다. 단정한 외관과 색감 덕분에 옷에는 더 이상 신경쓰지 않고 면접에 집중할 수 있었네요. 잘 입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13일 대여자 최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