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동호님. 취업 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다보니 몇 개월 사이에 인생에서 처음 보는 몸무게를 달성했습니다. 그러던 중 첫 면접이 잡혀서 옷은 새로 사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윤동호님이 기증해주신 덕분에 면접을 편하게 잘 볼 수 있었습니다. 2차 면접때까지 몸무게가 그대로라면 또 빌리러 올 수도 있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2016년 10월 20일 대여자 박두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