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백선영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재킷, 치마 기증자 - 박세진 님

인사팀 근무 14년차입니다. 이제 다른 나라에서 다른 일을 하게 될 새로운 길이 열려 몇 벌 기증하고자 합니다. 삼성에서 출발, 외국계 인사팀까지 지난 14년 동안 4곳의 회사에서 근무하는 동안 job interview가 주로 겨 …

블라우스 기증자 - 박해리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발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