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기증자 - 이경진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에 처음으로 기증하는 30대 이경진입니다. 처음에는 열린옷장에 대해 알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아버지를 통해 알게 되었고, 제가 입지도 신지도 못하는 옷과 신발들이 더 좋은 사람들에게 가치있는 선물이 되기를 바라 …
치마 기증자 - 이보현 님
5년 전, 면접본다고 신났다가...정장이 없어서 부모님 카드를 빌려서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옷을 샀던 기억이 있네요. 면접보는데도 왠지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열린옷장 같은 좋은 곳이 생겨서 요즘 면접자분들은 마음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