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열린 옷장을 통해 기증해주신 소중한 옷들을 빌려입은 손성규입니다. 4년의 대학 시절의 마침표인 졸업앨범 촬영을 위해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너무 잘 입고 이쁘게 사진 찍었습니다. 기증하실때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기쁜 마음으로 졸업사진을 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0월 26일 대여자 손성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