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첫 면접을 함께 했던 정장이기에 저에게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습니다. 저를 더 빛나게 해주었던 정장을 손수 만들어 기증해주신 김형아님께 진심으로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16년 10월 30일
이헤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