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옷장의 좋은 취지에 부응하여, 평생의 단 한번뿐인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무사히 잘 마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의 옷장에서 나의 옷장까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6년 11월 2일 대여자 조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