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급격히 불어난 살과 학생 신분이라 돈도 덩ㅄ는 상태에 경조사가 생겨서 양복이 급하게 필요한 시점에 열린 옷장이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경조사 한 번 때문에 양복을 사는 것도 아깝고, 살이 너무 쪄서 원래 양복은 안 맞고....... 이렇게 양복을 기증해 주신 여러분들 때문에 경조사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2016년 11월 6일 대여자 김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