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로 나가기 위한 첫 도전이었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항상 믿어왔으나, 막상 면접일이 잡히도록 정장 한 벌 준비할 생각을 하지 못해 고민 하던 차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치 내 옷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꼭 맞고, 덕분에 깔끔하게 면접장에서 준비한 만큼 보이고 돌아왔습니다. 옷 걱정없이 일정에 집중할 수 있었던 점이 마음에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직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좋은 옷이 만족스러운 결과도 가지고 오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2016년 11월 15일
대여자 이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