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대학교 입학 면접 때 입을 면접복을 빌리러 열린옷장을 방문했는데요. 기증해주신 옷이 마치 제 옷처럼 딱 맞았습니다! 기증자님 덕분에 면접도 후회없이 잘 치르고 왔습니다! 저도 나중에 성공하여 기증자님처럼 열린 옷장에 정장을 기부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6년 12월 4일 대여자 임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