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면접 기회가 주어졌어요. 정장이랑 구두 다 열린옷장에서 빌렸어요. 하나하나 기증자분의 이야기가 담겨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참 따뜻해졌어요. 감사합니다! 2016년 11월 30일 대여자 김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