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생 4학년 학생이자 취업준비생입니다.
막학기 학교를 다니면서 공채를 준비하는 것이 생각보다 힘드네요. ㅠ 맨날 뉴스애서만 보던 취업난을 직점 경험해보니 진짜 어른이 되는 일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기증자님이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요번에 총 3번의 면접을 보았습니다. 정장이 없어서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면접복장을 대여해주는 곳이 있어 좋았고 따뜻했습니다.
기증해주신 옷 감사하고 앞으로 저도 따뜻한 어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12월 9일
대여자 김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