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기증자 - 임은지 님
11월, 날씨가 추워지면 구직을 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계약직으로 일하면서 다음 신학기에는 정식교사가 되기 위해 우유 한잔을 마시며 열군데 넘는 곳에 원서를 넣고, 면접을 기다리던 차가운 날씨의 그날들이 생각납니다. 옷장 정리 …
치마 기증자 - 임은지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신발, 블라우스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