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빈님, 그리고 열린 옷장 여러분
저는 지금 막 면접을보고 나와 카페에서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아직 긴장이 가시질 않네요,,,
그러나 수빈님과 열린옷장의 많은 분들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주 사소하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셨을지 몰라도 제게는 너무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16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라면서 감사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1월 28일
대여자 곽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