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를 몇 번을 갈아입어보며 고심했는지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진선필님이 기증해주신 치마를 입고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내일이 면접, 첫 면접인데 진선필님의 기를 받아 꼭 좋은 소식, 합격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럼 건강하세요. 2016년 11월 30일 대여자 이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