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한지선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코트 기증자 - 최희진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재킷, 치마 기증자 - 이한아람 님

열린옷장과 함께 훨훨 날아오르실 청춘에게,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초등학교에서 귀여운 1학년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어요. 2008년 3월에 발령을 받으며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니 올해로 벌써 8년차에 접어드는 중견(?) 교사가 되었 …

신발, 블라우스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내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