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킷 기증자 - 이여주 님
20대 초반에 필요해서 구매한 정장, 면접이나 기타 필요한 자리 참석용으로 구매했어요. 입고 다니면서 많은 일이 있었는데 이제는 한 아이의 엄마로서 입을 일이 없어졌네요. 처분하려 하니 아쉬운 마음이 들어 기증합니다. 201 …
블라우스 기증자 - 김민아 님
이 정장은 제가 대학교 3학년부터 중요한 자리에 입고 갔던 옷이에요. 대학 4년 졸업식, 로스쿨 면접, 실무 수습, 그리고 지금 다니고 있는 법무법인 신입 변호사 채용에도 함께 했지요. 20대 중반이 넘어가고, 운동으로 인해 체형 …
신발, 치마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