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작스럽게 면접이 잡히는 바람에 정장을 어디서 구하지 하다가 친구이 소개로 열린옷장을 알게되었습니다. 예약제로 운영되어 대기시간이 짧고 계시는 분들 모두 친절하여 이용이 편리했습니다. 탈의실도 좁거나 하지 않고 안에 의자가 있어 앉은 모습도 체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덕분에 빠르고 쉽게 몸에 맞는 정장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합니다. 일단 올해까지로 알고 있는데 쭉 이어졌으면 하네요. 감사히 이용한 만큼 훗날에는 제가 정장을 기증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감사했습니다:)
2016년 12월 10일
대여자 백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