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에는 알지 못했던 분이지만 저에게 정말 소중한 기회를 주신분을 위한 추모미사가 있었습니다 꼭 참석해야 하는 자리였지만 마땅ㅇ히 입을만한 옷이 없어 난처했었지만 열린옷장 덕분에 마음편히 추모미사에 참석하여 그분께 감사함을 표하고 명복을 빌었습니다. 기증자분께 감사함을 꼭 알려드리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저 또한 기증에 참여하여 다른 분의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2016년 12월 19일
대여자 전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