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척의 결혼식이 가까이 오는데 변변한 양복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됐습니다. 양복을 구매할까도 고민했지만 시간이 너무 촉박했기에 열린옷장 서비스를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걱정반 우려반이었지만 치수를 재주시고 딱 맞는 양복을 골라주셔서 제 옷인 마냥 잘 어울렸고 결혼식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옷을 대여 가능하도록 기증해주신분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2016년 12월 17일 대여자 서성준